새로운 무언가를 만들 때에는 애매하게 만들지 않아요. 우리가 잘할 수 있는 것을 확실하게 알고 있고 일을 시작하면 다른 누구보다 확실하게 제대로 해요.
잘하는 사람들이 떠나거나 오고 싶지 않은 조직이 되지 않도록 회사, 팀원 모두 노력하고 있어요. 누군가에게 의존하는 것이 아닌 맘 놓고 휴가를 갈 수 있고 아프더라도 문제 없는 팀이에요.
술에 대한 서비스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구성원들 모두 술에 관심이 있고 좋아해요. 각자 좋아하는 술이 모두 다르고 새로운 술을 함께 마시면서 술에 대한 이야기도 나눠요.
이미 잘하고 있는 사람들을 옭아맬 수 있는 규칙을 만드는 것을 선호하지 않아요. 팀원 모두가 배려하고 프로처럼 일한다면 규칙이 없어도 된다고 생각해요.
모발이 이탈하는 불가피한 상황에 놓인 팀원들을 위해 탈모 지원금이 있어요.
다른 복지보다도 함께 일하는 팀원들이 프로라면 가장 큰 복지라고 생각해요.
상수역 1분 거리 초 역세권 사무실, 건물 전체를 벨루가만 사용해요.
맛있는 것들을 다함께 먹어요. 야근을 하는 경우에도 식대가 제공돼요.
각자의 업무 포지션에 맞는 랩탑과 모니터를 제공해드려요.
가끔.. 술을 마시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일하다가 마시기도 해요.